배우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새로운 뮤즈가 된다.
소속사 숲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오전 SBS 연예스포츠에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신작에 출연하기로 했다. 촬영은 1월 중순부터 시작한다"라고 전했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의 제목과 줄거리, 그리고 김민희의 캐릭터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는 촬영 당일 대본이 나오는 등 홍상수 감독의 독특한 작업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관계자는 "아직 전해 들은 바가 없다. 촬영 즈음에서나 윤곽이 드러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에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의 신작에도 출연하게 돼 충무로를 대표하는 거장 감독과 연이어 호흡을 맞추게 됐다.
특히 홍상수 감독의 신작의 경우 시기적으로 칸영화제 출품 시기와 맞물려 국제영화제 초청 가능성도 적지 않다.
김민희는 1월 중순부터 2~3주 간 홍상수 감독의 신작을 촬영할 예정이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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