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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대표팀 첫 훈련…'최강 투톱' 합류

여자 축구 대표팀은 오는 6월 캐나다 월드컵에서 사상 첫 16강 진출을 목표로 새해 첫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잉글랜드 무대를 누비는 지소연과 아시안컵 득점왕 박은선, 최강 투톱이 합류한 첫 훈련은 활기가 넘쳤습니다.

여자 대표팀은 오는 11일부터 중국 4개국 대회에 나서서 전력을 점검하고, 오는 6월 캐나다 월드컵에서 사상 첫 승과 16강 진출에 도전합니다.

[지소연/여자 축구대표팀 공격수 : (저의 띠인) 양띠 해라서 열심히 해서 제 해가 됐으면 좋겠고, 제 해보다도 한국 여자 축구의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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