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5일 이지현 측에 따르면 이지현은 지난 3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남했다. 가족들의 축복 속에 득남한 이지현은 현재 산후조리 중이다.
이지현은 지난 2013년 3월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7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고 같은 해 10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지현은 1998년 그룹 서클 멤버로 데뷔했고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쥬얼리 멤버로 활동 했다. 그 이후에는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