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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갓세븐-서프라이즈-남창희, 연탄배달 지원군

룸메이트 갓세븐-서프라이즈-남창희, 연탄배달 지원군
그룹 갓세븐, 서프라이즈, 남창희가 연탄 배달을 위해 총출동했다.  

최근 SBS ‘룸메이트’ 촬영에서 ‘룸메이트’ 멤버들은 북정마을에 방문해 연탄을 배달하기 결정한 후 갓세븐, 남창희, 서프라이즈 멤버들을 지원군으로 불렀다.

이날 녹화에서 ‘룸메이트’ 멤버들은 연탄을 배달하던 중 도저히 줄지 않는 양에 고민을 했고 조세호의 제안으로 각자의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조세호는 남창희에게 전화를 걸어 “집에서 파티가 있을 예정이다. 소녀시대 윤아도 올 것”이라고 태연하게 거짓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 치의 의심도 없이(?) 조세호의 말을 믿은 남창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얇은 턱시도와 보타이로 한껏 멋을 부려 주위를 폭소케 했다.

뿐만 아니라 서강준과 잭슨 역시, 각자 자신들이 속한 그룹인 서프라이즈 갓세븐 멤버들에게 전화를 했고, “북정마을에서 파티가 있으니 어서 오라”며 연탄 배달에 합류시켜(?)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 밖에도 매니저들까지 기꺼이 연탄지게를 지고 배달 미션에 나서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갓세븐 남창희 서프라이즈 등 총 25명의 헬퍼들이 1400장의 연탄 배달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는 6일 ‘룸메이트’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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