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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주지훈 등 키이스트 배우들, 자필 새해 소원

김수현-주지훈 등 키이스트 배우들, 자필 새해 소원
배우 김수현 정려원 주지훈 이현우 박서준 등 키이스트 소속 배우들이 새해 소원을 자필로 적었다.

5일 키이스트 측은 지난해 12월 31일 소속 배우들의 따뜻한 새해메시지에 이어 ‘2015년 소원 한가지’ 씩을 다 시 한번 깜짝 공개했다. 공식 페이스북에 ‘키이스트 소속 배우들에게 물었다! 2015년 꼭 이루고 싶은 꿈 한 가지는?’ 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수현을 비롯해 정려원, 주지훈, 홍수현, 소이현, 박서준, 이현우, 박수진, 조안, 왕지혜 등 키이스트 소속 배우들이 각자 마음과 개성을 담은 손글씨 소원 카드를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김수현은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한 해, 많은 웃음과 함께하는 기분 좋은 한 해가 되었으면~!”이라고 훈훈한 새해 소원을 적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하고 있다. 주지훈은 새해 소원에 대해 “건강”과 함께 “간신 대박”이라는 멘트도 곁들이며 영화 깨알 홍보도 잊지 않고 있다.

정려원은 “Well-being both ‘in’ and ‘out’, 겉과 속 모두 웰.리빙이 되었으면”이라는 센스만점 새해 소원을 남겼으며, 홍수현은 “새해에는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행복하길~ 기도합니다♡”라고 따뜻한 소원을 남겼다.

소이현은 “다 함께 행복한 한 해가 되길~ 좋은 작품으로 배우로서 성장한 모습 꼭 보여드릴게요!!”라고 적어 2015년 새 작품에 대한 기대를 모으게 한다. 박수진은 “2015년엔 지금보다 더 즐겁고~ 행복해지길!! 또 그 행복이 나눔을 통해 배가 되는~ 따뜻하고 풍성한 한 해가 되길 바래요♡ 행복합시다!!”라고 사랑스러운 새해 소원을 내놨다.

박서준은 “새해에는 그동안 소망했던 팬미팅 자리를 가지며, 팬들과 보다 가깝게 만나서 소통하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팬미팅 소원을 적었으며 이현우 또한 새해 소원을 “팬미팅(가능하면 월드투어. 하하)” 이라고 답해 2015년 키이스트 소속의 떠오르는 대세남 이현우, 박서준 두 명의 팬미팅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벌써부터 팬들을 설레게 하기도.

이외에도 왕지혜, 조안, 박은빈, 한보름, 배누리 등 많은 키이스트 소속 배우들이 따뜻, 상큼, 달콤, 훈훈 등 각자 개성에 따라 특색 있는 새해 소원 한가지씩을 스페셜 이벤트로 공개해 보는 기쁨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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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이스트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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