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20분쯤 부산구 수영구 4층짜리 건물 2층 단란주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손님과 직원 4명이 곧바로 빠져나왔지만 2명이 대피과정에서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