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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와 얼음빼빼로게임도 거침없다’ 런닝맨 문채원, 승부욕 활활

‘개리와 얼음빼빼로게임도 거침없다’ 런닝맨 문채원, 승부욕 활활
‘런닝맨’ 문채원이 강한 승부욕을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촬영에서 문채원 이승기는 새해 첫 게스트로 출격했다.

문채원은 이승기와 함께 투명한 스노우볼에서 청순한 자태로 나타났고, ‘런닝맨’ 멤버들은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한 채 열광하며 문채원을 반갑게 맞이했다. 이에 문채원은 수줍은 듯 새해 인사를 전하며 들떠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기상이변으로 험난한 지형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첫 번째 미션에서 문채원은 그동안 단아했던 모습은 전혀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강한 승부욕을 드러냈다. 가파른 벽면에 매달려 있던 급박한 상황에서 “내가 김종국을 떨어트리겠다”고 선포하는 등 의외의 당찬 매력을 보여주며 멤버들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놀라게 했다.

이어 김종국을 떨어트리기 위해 허공에 다리를 휘적거리는 등 엉뚱한 몸 개그도 서슴지 않는 털털한 모습에 현장의 모든 이들은 ‘채원앓이’를 앓았다는 후문.

두 번째 미션에서도 거침없이 얼음 빼빼로 게임을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오히려 게임을 함께 한 개리를 당황시킨 동시에 차가운 얼음을 쉴 틈 없이 먹어 먹방 여신으로 거듭나기도 했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채원이가 먹으니까 얼음이 맛있어 보이기까지 한다”며 군침을 삼키기도 했다.

승부욕 여신 문채원의 모습은 4일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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