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김성준 앵커가 3년 9개월 만에 오늘을 마지막으로 앵커석을 떠납니다. SBS 8뉴스에서 '人터뷰' 코너를 진행하고 있는 이주형 기자가 김성준 앵커를 만났습니다. 그동안 김 앵커는 어떤 마음으로 또 어떤 자세로 SBS 8뉴스를 만들었고, 또 어떤 마음과 어떤 자세로 앵커석을 떠나는 걸까요?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