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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상가 화재…요양원 환자 대피 소동

오늘(29일) 새벽 1시 45분쯤 서울 노원구에 있는 6층짜리 상가건물1층 치킨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5분 만에 꺼졌지만 같은 건물 요양원에 있던 환자들이 옥상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또, 불이 난 치킨집 주인 41살 조 모 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고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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