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농구(NBA) 스타 블레이크 그리핀이 22일(현지시간)부터 미국 현지 TV·케이블TV에서 방영되는 기아 K-5(현지명 옵티마)의 광고에 출연했다고 기아차 미국판매법인이 밝혔다.
이번 옵티마 광고는 그리핀이 카우보이로 분장해 옵티마를 타고 제트기와 경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로스앤젤레스(LA) 클리퍼스의 포워드로 `야수'라는 별명답게 거친 덩크슛으로 농구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 기아차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약 중이라고 기아차 측은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