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40만 개는 써야 화제가 됩니다.
거대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한 독일의 한 집으로 가보시죠.
알록달록 반짝반짝 전구로 뒤덮인 이곳은 놀이동산이 아니라 독일의 한 가정집입니다.
집주인은 15년 전 크리스마스 때 처음으로 전구장식을 하기 시작해서 점점 전구의 양을 늘렸고, 전구가 40만 개를 넘으면서 이제는 여름철인 7월 달부터 전구 설치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처음엔 가족들을 위해 시작한 거였다가, 이제는 여행객도 찾아오는 명물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