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F] 티아라, 2014 SAF 구석구석 체험 '심사위원 참여도'

티아라가 2014 SAF(SBS AWARDS FESTIVAL)의 구석구석을 체험하고 돌아갔다.

티아라 은정과 지연은 21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C홀에서 열린 2014 SAF를 찾았다. ‘2014 SBS SAF 이츠 유어 타임’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2014 SAF 전반을 소개하는 역할을 맡은 티아라는 관객들의 입장에서 SAF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 티아라 은정-지연, 밝은 얼굴로 구석구석 체험

은정과 지연은 체험관을 둘러보고 ‘K-SAF 스타 타임’이라는 코너에 출연한 일반인 도전자들을 심사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SBS 미디어넷 부스에 마련된 ‘더쇼’ 영상을 보면서는 이 프로그램 MC이기도 한 지연이 더욱 남다른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연은 “내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라며 한동안 부스를 떠나지 않았다.

# SBS 미디어넷 부스, ‘드림 콘서트’ 3D 영상 체험 관심

SBS 미디어넷 부스에서 또 관심을 모은 것은 올해 열린 ‘드림콘서트’를 3D로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지연과 은정은 “우리도 여기에 출연했었다”라며 활짝 미소를 지었다.

3D로 제작된 ‘드림콘서트’는 SBS 미디어넷 부스를 찾은 일반 관객들에게도 큰 관심을 모았다.

일반 관객들은 “우와!”라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3D 안경을 쓰고 영상에 집중했고 자신들이 좋아하는 스타들의 무대를 바로 눈앞에서 즐기는 듯, 역동적으로 느낄 수 있음에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2014 SAF는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 동안 서울 강남구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2014 SBS SAF 이츠 유어 타임’은 1월 중 SBS와 SBS funE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