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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vs 남미'…FIFA 클럽월드컵 최강 격돌

세계 최강의 클럽을 가리는 FIFA 클럽월드컵에서 남미 챔피언 산 로렌소가 결승에 올라 유럽 대표인 레알 마드리드와 맞붙게 됐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산 로렌소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시티와 준결승에서 전반 바리엔토스의 선제골로 앞서갔습니다.

후반 22분 동점골을 내줬지만 연장전에서 마토스의 왼발 중거리슛 결승골로 2대 1로 이겼습니다.

산 로렌소는 결승에 먼저 오른 레알 마드리드와 오는 일요일 우승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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