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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TV'에 모인 사랑…각계의 온정 쏟아져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올해는 모두가 다 힘들고 고생스러운 한 해였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서로 위로하면 고생스러움도 좀 덜 수 있겠죠. SBS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함께 한 '희망TV SBS' 에 올해도 각계의 온정이 쏟아졌습니다.

보도에 김영아 기자입니다.

<기자>

150분간 특별 생방송으로 진행된 불우 이웃 돕기 성금 모금에 박근혜 대통령이 금일봉을 보내왔습니다.

정홍원 국무총리도 금일봉을 전달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 최성준 위원장과 직원들도 금일봉을 맡겼습니다.

[최성준/방송통신위원장 : 나눔은 나눔을 베푸는 분과 도움을 받는 분 모두에게 좋은 일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나가면 나눔 문화가 보다 더 활성화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이완구 원내대표가 금일봉을 기탁했고, 새정치민주연합 조정식 사무총장과 이건기 서울시 행정2부시장도 금일봉을 전했습니다.

황교안 법무부 장관과 직원들이 2천333만 3천 원, 윤성규 환경부 장관과 직원들 600만 원, 류길재 통일부 장관과 직원 일동이 500만 원, 보건복지부 직원 일동은 1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국민연금공단 최광 이사장과 임직원 500만 원, 대한변호사협회가 500만 원, SBS 미디어그룹 임직원들이 1억 5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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