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빅, 22일 팬들과 최초 '족발 팬먹팅' 개최

남성듀오 투빅(2BiC)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팬들과 함께하는 최초의 ‘팬먹팅’을 개최한다.

23일 세 번째 미니앨범 ‘제뉴인’ 리패키지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는 투빅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겸한 2014년의 마무리를 팬들과 함께하는 ‘팬먹팅’으로 준비했다.

투빅의 ‘팬먹팅’은 보이차 족발전문점 리틀 족발이 측이 투빅을 ‘12월의 리틀빅스타’로 선정해 마련된 행사다. 신청을 통해 팬 33명이 스타와의 팬미팅을 넘어선 ‘팬먹팅’의 자리를 만들 예정이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투빅의 ‘리틀빅스타’ 팬먹팅은 리틀 족발이 논현점에서 22일 개최되며 투빅은 이날 앞치마를 두르고 미리 음식을 준비하며 팬들을 위한 자리를 직접 마련한다. 

개그맨 류담이 홍보모델인 리틀 족발이의 이준용 홍보 차장은 “매월 ‘리틀빅스타’를 선정해 바른 먹거리로 ‘팬먹팅’의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