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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빌딩 설기관, 세계남자클래식선수권 금메달

세계 남자 클래식 보디빌딩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의 설기관 선수가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설기관은 스페인 알리칸테에서 열린 대회 168cm 부문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대회 2년 연속 은메달을 획득했던 설기관은 이번에 금메달을 추가해 3년 연속 메달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함께 출전한 우리나라의 강성원도 같은 부문에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세계남자클래식보디빌딩대회에서는 체급이 아닌 키를 기준으로 부문을 나누어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세계보디빌딩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36개 나라에서 선수 16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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