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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해서 착지하다 '쿵'…이준형 쇼트프로그램 5위

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출전한 이준형 선수가 쇼트프로그램 5위에 올랐습니다.

이준형 선수, 미소를 지으며 빙판에 들어서긴 했는데, 첫 점프 트리플악셀에서 착지하다 넘어지면서 불안하게 출발했습니다.

이후 점프들에서도 회전수 부족과 엣지 주의 판정을 받으며, 자신의 최고점에 10점 이상 못 미친 57.42점으로 6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5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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