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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태국 총리 "한국산업의 경험·지식 전수받고싶다"

한-아세안 태국 총리 "한국산업의 경험·지식 전수받고싶다"
프라윳 찬-오차 태국 총리는 "한국의 교육, 중소기업, 엔터테인먼트, 창조산업 분야를 배우고 답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프라윳 총리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아세안 CEO 서밋 특별연설에서 "한국은 과학기술 발전, 문화, 농촌지역 개발 분야에서 성공을 거뒀다"고 평가했습니다.

프라윳 총리는 "태국과 아세안은 한국의 경험과 지식을 전수받기를 희망한다"며 "특히 ICT와 창조산업 부문에서 도움받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프라윳 총리는 "아세안이 2015년 단일기지화되고, 생산시설이 통합돼 투자와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IT 기술, 대체에너지, 농업 분야에 많은 관심을 보여달라고 한국 기업인들에게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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