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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만 원짜리 초저가·초미니 자동차 '씽씽'

[이 시각 세계]

자동차를 27만 원으로 만든 사람이 있습니다. 종이접기나 장난감 아니냐고요?  조금 느리긴 하지만, 바퀴 4개로 분명히 달리는 진짜 차입니다.

한 남성이 개구리 자세로 뭔가에 올라타서 가고 있죠.

이게 뭔가 봤더니 운전대가 달린 초미니 자동차입니다.

이렇게 조그만 차가 도로를 달리는 게 신기했는지 지나가며 힐끗힐끗, 사람들이 눈을 떼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수리점을 돌면서 한 개씩 한 개씩 사온 부품으로 직접 조립해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다 합쳐서 250달러 우리 돈 27만 원 정도가 들었습니다.

하지만 안전벨트도 없고 차체도 워낙 작아서 위험해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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