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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80kg와의 사투…'룸메이트', 두부-메주 만들기 도전

콩 80kg와의 사투…'룸메이트', 두부-메주 만들기 도전
‘룸메이트’ 멤버들이 콩 80kg과 팥 20kg 때문에 시련(?)을 겪었다.

최근 진행된 SBS ‘룸메이트’ 녹화에서 오타니 료헤이의 친구가 콩과 팥을 지원해줘 멤버들이 메주와 두부 만들기에 도전했다.

‘룸메이트’ 멤버들은 황학동으로 장을 보러 가 가마솥과 맷돌을 사 왔다. 특히 오타니 료헤이는 친구가 보내 준 콩을 맷돌로 밤새 갈며 결국 손에 피까지 나 콩의 위력(?)을 실감했다.

배종옥, 이국주, 서강준 역시 계속 골라도 연신 줄지 않는 콩 때문에 허리와 어깨의 통증을 호소해 시선을 끌었다는 후문.

한편 오타니 료헤이의 지인은 지난 방송에서도 파김치, 곱창전골, 고춧가루 등을 보내준 바 있다. 이번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료헤이는 한국에 가족이 없으니까 내가 챙겨야한다. 분량 확보도 하나의 이유”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룸메이트’ 멤버들이 두부와 메주를 만들 수 있을지 9일 공개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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