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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짐 스터게스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소박한 행보

배두나-짐 스터게스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소박한 행보
배두나 짐 스터게스 커플이 네티즌들의 부러움과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8일 한 매체는 배두나 짐 스터게스 커플의 숨겨진 일화에 대해 공개했다.

지난해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홍보차 짐 스터게스가 내한했을 당시 연인 배두나를 위해 이코노미석 비행기도 마다하지 않았던 것.

할리우드의 내놓아라 하는 배우들이 출연했음에도 국내에서는 다소 떨어진 영화의 인지도 때문에 홍보를 위한 할리우드 배우의 내한이 필요했고 이에 짐 스터게스가 직접 내한하겠다고 했던 것이다.

하지만 당시 부족한 예산으로 국내 수입사 측은 짐 스터게스에 '이코노미석 비행기'만 지원 가능하다고 전했고 이에 짐 스터게스는 한 달음에 달려와 바쁜 일정을 모두 소화했던 바 있다.

특히 당시 배두나와 돈독한 친분을 과시하며 다정한 모습을 선보여 많은 이들에게 '두 사람이 사귀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왔을 정도.

배두나 짐 스터게스 커플은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이후 두 사람은 파파라치에게 미국 할리우드에 있는 한 영화관에서 데이트를 즐긴 모습이 포착되거나, 베니스의 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 찍히는 등 해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된 바 있다.

이후 배두나 짐 스터게스 커플은 국내에서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고 결국 지난 5월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배두나는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 사실에 대해 “짐 스터게스는 내 남자친구다”라고 밝히며 공식 연인임을 선언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에 네티즌들은 "배두나 짐 스터게스 두 사람 진짜 부러워", "배두나 짐 스터게스 정말 사랑하나봐", "배두나 짐 스터게스 두 사람 진짜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 사진=KBS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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