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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서 규모 6.6 강진…피해 보고 없어

파나마 태평양 연안 지역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지만 별다른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현지 언론과 AP 통신 등은 현지시간 8일 새벽 3시 54분쯤 코스타리카 접경에 위치한 푼타 데 부리카 남동쪽 12㎞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진원은 땅속 20㎞ 지점입니다.

진동은 파나마 전역에 걸쳐 느껴졌지만 특별한 피해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파나마 민방위 당국 관계자가 트위터를 통해 밝혔습니다.

파나마에서는 앞서 6일에도 같은 지역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한 차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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