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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김영하 떴다’ 힐링캠프 이경규, 진지 모드

‘소설가 김영하 떴다’ 힐링캠프 이경규, 진지 모드
‘힐링캠프’에 소설가 김영하가 참여했다.

최근 서울 홍대 한 카페에서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오빠가 돌아왔다’, ‘살인자의 기억법’, ‘검은 꽃’ 등을 통해 평단과 대중의 극찬을 싹쓸이한 김영하 작가가 참여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과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7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년들을 향해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소설가 김영하 작가와 이를 듣고 있는 ‘힐링캠프’ MC이경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힐링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김영하 작가는 녹화 내내 열정적으로 청년들과 대화를 이어갔다. 유쾌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의미 있는 메시지에 녹화에 참여한 ‘힐링캠프’ 3MC와 청년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김영하 작가가 청년들에게 들려주는 진솔한 이야기는 8일 ‘힐링캠프’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SBS funE ㅣ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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