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엄마 코알라 등 위에 올라타고 있는 아기 코알라, 참 귀엽죠?
사람이 낯설지도 않은 지 사람 한쪽 팔을 나무 삼아서 잘 매달려 있습니다.
이 동물원 코알라들이 이번에 새끼 코알라 두 마리가 더 태어난 기념으로 사육사들과 함께 모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꽤 많죠?
이 동물원은 지난 2006년부터 코알라를 키우고 있는데, 두 아기 코알라의 탄생으로 이제 5대가 함께 살게 됐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고조할아버지도 있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