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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조원 들여 지역 삶의 질 높인다

산업자원부는 지역별 대표산업 육성을 통해 2018년까지 일자리 22만개를 새로 만들고 생산액을 286조원을 늘리는 지역발전 5개년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계획에 따라 간선도로를 통해 30분 내에 고속도로에 접근할 수 있는 반일생활권이 실현되고 특성화 전문대학이 100개 이상으로 늘어납니다.

또 2018년까지 문화도시 15개, 문화마을 50개가 조성되고 작은 도서관은 현재 36개에서 160개로, 작은 영화관은 22개에서 91개로 각각 확충됩니다.

지역발전 계획은 지역행복생활권 활성화, 지역 일자리 창출, 교육여건 개선, 지역문화 융성, 복지의료 체계 개선 등 5개 분야로 나눠 진행됩니다.

투입 예산 구성을 보면 국비가 109조원으로 전체의 2/3를 차지하고 지방비 40조원, 민간투자 16조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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