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IS, 터키 접경 시리아 코바니에서 자폭테러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 국가 IS가 현지 시간으로 어제(29일) 터키와 접경한 시리아 쿠르드족 도시 코바니에 자살폭탄 테러를 저질렀습니다.

시리아 인권관측소는 어제 새벽 터키 국경 검문소 근처에서 IS 조직원 1명이 차량을 이용해 자폭했으며, 폭탄 조끼를 입은 1명도 자살 테러를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자폭한 차량은 터키에서 넘어온 것으로 보이며 2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