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술마신 고교생 엄마차 몰고가다 사고…5명 부상

술에 취한 고등학생이 친구들을 태우고 엄마차를 몰고 가다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5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7일) 오전 3시 57분 대구시 동구 파계로 파계사에서 지묘동 쪽으로 이모(18·고3년)군이 운전하던 SM5 승용차가 내리막 커브길에서 오른편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탄 조모(18)군 등 2명이 다리와 늑골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고 운전자 이군 등 3명은 부상했습니다.

이군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99%로 나타났습니다.

이군은 차에 탄 친구들과 한 식당에서 소주 3병을 나눠 마신 뒤 사고 지점까지 약 1㎞를 운전했습니다.

이군은 경찰에서 "지난해 운전면허를 딴 뒤 아버지가 차를 사줬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조사 결과 자기 어머니 차를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