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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면조 먹기 대회…10분 만에 4kg '뚝딱'

[이 시각 세계]

미국 코네티컷에서는 칠면조 먹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9kg 정도의 칠면조를 10분 만에 누가 많이 먹는지를 놓고 경쟁하는 대회인데요, 시작 신호가 떨어지기 무섭게 참가자들이 퍽퍽한 살코기를 정신없이 입으로 가져갑니다.

보기만 해도 목이 메는데요, 우승자는 조 체스넛씨로 10분 만에 무려 4.2kg, 한국으로 치면 삼겹살 21인분에 해당하는 칠면조 고기를 먹어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우승한 체스넛 씨는 칠면조를 배불리 먹고 상금 5천 달러까지 덤으로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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