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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일본 또 강진…45차례 여진 관측

일본 중부 나가노현 북부에서 22일 밤(현지시간) 발생한 규모 6.7의 지진으로 지금까지 39명이 다쳤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22일 밤 10시 8분쯤 지진이 발생한 이후 23일 아침 7시까지 45차례의 여진이 관측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지진 규모를 기존 6.8에서 6.7로 수정했습니다. 지진 여파로 나가노 현 하쿠바무라에서는 건물 5채가 무너져 주민 21명이 깔렸다가 구조된 것을 비롯해 지진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일본 지진 피해 현장, 자세히 보여 드립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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