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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회장 방한…국내 이용자와 '트위터 대담'

트위터 회장 방한…국내 이용자와 '트위터 대담'
트위터 공동 창립자인 잭 도시 트위터 회장이 오늘(18일) 한국을 방문해 국내 이용자와 트위터로 질의응답을 가졌습니다.

도시 회장은 한국에 도착해 오후 3시부터 SBS 김성준 앵커와 1시간 가량 대담을 했습니다.

실시간 질의응답에 참가한 이용자들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해시태그 '#트위터코리아'를 붙여 질문을 올렸고, 김 앵커는 트위터에 올린 이 질문들을 대신 전달하는 형식으로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도시 회장은 대담에서 "트위터를 시작할 때 크게 성공할 지 생각하고 시작하지 않았다"며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가를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지진처럼 예측할 수 없는 자연현상에 대해 트위터가 사람들을 연결시켜 주고, 같은 경험을 하고 있다고 느끼게 해준다"며 SNS의 파급력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도시 회장의 이번 대담 행사는 SBS 8시 뉴스 계정(@SBS8news)과 SBS 뉴스 홈페이지, 트위터 코리아 공식 계정(@TwitterKR)을 통해 실시간 방송으로 중계됐습니다.

도시 회장은 대담을 마치고 오후 4시부터 미디어간담회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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