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포토] 프랑스 정부가 지목한 IS참수 가담자 오샤르

베르나르 카즈뇌브 프랑스 내무장관은 17일(현지시간)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전날 인터넷을 통해 공개한 동영상을 분석한 결과, IS 전투원 가운데 한 명이 프랑스 국적의 막심 오샤르로 보인다며 오샤르가 참수에 가담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카즈뇌브 장관은 올해 22살인 오샤르가 작년 8월 시리아로 건너갔다고 확인했습니다.

사진은 프랑스 정부가 오샤르로 지목한 IS 동영상의 인물입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