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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도로공사, 흥국생명 꺾고 4위 도약

프로배구 여자부 도로공사가 선두 흥국생명을 꺾고 최하위에서 4위로 뛰어올랐습니다.

도로공사는 경기도 성남체육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흥국생명을 3대0으로 물리쳤습니다.

용병 니콜이 24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고, 문정원도 11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도로공사는 승점 3점을 추가해 인삼공사와 GS칼텍스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섰습니다.

1라운드를 1위로 마친 흥국생명은 용병 루크가 14점에 그치고, 대형신인 이재영도 7득점으로 부진해 3연승 행진이 끊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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