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든 스토리' 영화화…주인공 조셉 고든 래빗

[이 시각 세계]

미국 정보당국의 무차별 정보 수집을 폭로했던 에드워드 스노든의 소토리가 영화로 만들어집니다.

스노든 역은 누가 맡았을까요?

그 주인공은 바로 한국에서도 인기가 높은 할리우드 스타 조셉 고든 래빗입니다. 좀 닮은 것 같기도 하죠.

래빗은 로맨틱 코미디 '500일의 썸머'와 블록버스터 '다크나이트 라이즈' 또 '인셉션' 기억나시죠.

여기에서 비중 있는 역할을 맡아 유명해졌습니다.

아직 제목이 정해지지 않은 이번 영화는 '플래툰'과 '7월 4일생'으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두 번이나 탔던 올리버 스톤이 각본을 맡아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