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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IS 지도자와 아들 함께 찍은 사진 공개"

[포토] "IS 지도자와 아들 함께 찍은 사진 공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와 아들로 추정되는 인물이 찍힌 사진이 한 매체를 통해 공개됐다.

이라크 전문매체 이라키뉴스는 6일(현지시간) IS와 연관된 사이트가 알바그다디와 그의 아들 사진을 게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진은 알바그다디가 2009년 이라크 남부 부카 수용소에서 출소한 뒤 이라크와 시리아 국경에 도착해 기념으로 찍었다.

사진에서 알바그다디로 설명된 인물은 소총을 들고 있으며 아들은 10세 안팎으로 보인다.

알바그다디는 출소 뒤에 국경지대에서 세력을 규합해 현재 IS로 불리는 조직의 우두머리가 됐다.

(연합/사진 출처 : 이라키뉴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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