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이외 지역에서 처음으로 에볼라에 걸린 스페인 여성 간호사가 입원 한 달 만에 퇴원했습니다.
스페인 마드리드의 카를로스 3세 병원은 현지시간 어제 환자 테레사 로메로가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던 로메로는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에 감염된 스페인 선교사 환자를 돌보다가 감염돼 격리 치료를 받았습니다.
치료 과정에서 에볼라 생존자의 항체를 투여받고 완치된 로메로는 자신의 혈액이 다할 때까지 에볼라 환자에게 나눠주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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