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한 영어로 베컴과 대화하는 이윤진, 누구인가 했더니…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오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디아지오 코리아 헤이그클럽(위스키)' 기자간담회에서는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사회를 맡았다.

이날 이윤진은 행사 진행을 완벽하게 이끌었고, 베컴과 대화하며 유창한 영어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윤진은 블랙과 시스루가 겸비된 세련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화려한 이목구비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베컴은 맨유, 레알 마드리드 등을 거친 세계적인 축구스타로 은퇴 후 패션, 향수 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도전하고 있다.

이윤진 베컴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윤진 베컴, 정말 영어실력 대단하네", "이윤진 베컴, 진행까지 완벽했어", "이윤진 베컴, 훈남과 훈녀가 만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진 베컴, 사진=OSEN)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