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프로농구 하승진 22득점…KCC 3연패 탈출

프로농구에서 KCC가 전자랜드를 누르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KCC는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키 2m 21cm 최장신 센터 하승진의 활약 속에 70 대 61로 승리했습니다.

하승진은 자신의 올 시즌 한 경기 최다인 22점을 올렸고 리바운드도 13개나 잡아내며 골밑을 장악했습니다.

용병 윌커슨도 33점에 리바운드 13개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CC는 연패의 사슬을 3경기에서 끊고 5승 6패로 5위를 기록했습니다.

전자랜드는 6연패의 늪에 빠지며 3승 7패로 KT와 공동 8위가 됐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