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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막방 찾아온 팬들에게 따뜻한 커피 선물 'DJ 안녕'

윤하, 막방 찾아온 팬들에게 따뜻한 커피 선물 'DJ 안녕'
윤하가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마지막 방송을 함께 하기 위해 찾아온 팬들과 청취자들을 위해 커피를 선물한 사실이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윤하는 2일 MBC 가든 스튜디오에서 진행 된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마지막 방송을 통해 팬들과 인사했다. 

윤하는 이 자리를 통해 DJ를 맡은 지난 2011년 5월부터 약 4년 동안 함께 했던 정든 라디오와 팬들,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고하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윤하는 추운 날씨에 자신의 마지막 방송을 응원해주기 위해 찾아와준 팬들과 청취자들에게 커피에 마음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현장에 모였던 팬들과 청취자들은 윤하의 깜짝 커피 선물에 더욱 훈훈함을 느끼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고 이는 가수와 팬, 그리고 라디오 DJ와 청취자가 함께한 마지막 방송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 크다.

22대 ‘별밤지기’로서 큰 사랑을 받아 온 가수 윤하는 ‘별이 빛나는 밤에’를 통해 맑고 잔잔한 목소리로 진지하게 청취자와 소통하고 때로는 유머러스한 입담을 과시하며 명실상부 MBC 간판 DJ로서의 활약을 톡톡히 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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