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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가루 뒤집어쓰며 달려요…'컬러 런' 눈길

[이 시각 세계]

'컬러 런' 대회, 뛰면서 온몸에 각종 색깔의 가루를 뒤집어쓰는 행사인데요, 미국에 이어 중국에서도 열렸습니다.

달리는 참가자들의 얼굴에 들이붓듯이 색색의 가루가 뿌려집니다.

가루를 뒤집어쓴 참가자들 불편할 것 같기도 한데 하나같이 즐거워하는 모습이네요.

중국 광저우시에서 열린 이 5킬로미터 단축 마라톤에는 수천 명이 참가했는데요, 기록보다는 얼굴과 옷에 좀 더 많은 색깔을 물들이며 즐기는 게 목적이라고 합니다.

색깔 가루는 옥수수 분말이어서 몸에 전혀 해롭지 않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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