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자동차, 상상만 해도 짜릿하시죠? 이런 자동차가 실제로 등장했습니다.
언뜻 보면 잘 만든 소형차 같은데, 그냥 차가 아닙니다.
날개가 장착돼서 하늘을 날 수 있는, '나는 자동차'입니다.
오스트리아의 한 축제에서 공개되었는데요.
평소에는 도로를 주행하다 날개를 펼치면 비행이 가능합니다.
이륙과 착륙, 비행 장면을 보면 그 자체로 손색없는 비행기죠?
많은 매체들이 '나는 자동차'를 취재하기 위해서 축제 현장에 몰려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