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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스케이팅 전향' 박승희, 태극마크 달았다

쇼트트랙에서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전향한 박승희 선수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박승희는 여자 1천 미터에서 1분 21초 16에 결승선을 통과해, 이상화에 이어서 2위에 올랐습니다. 빙속 훈련을 시작한 지 5개월 만에 이룬 성과입니다.

[박승희/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 배울 것도 많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선발돼서 걱정이 많아진 것 같아요.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에 누를 끼치지만 않게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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