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시칠리아섬 근처 지중해에서 난민선이 침몰하면서 20명이 실종됐다고 이탈리아 뉴스통신 안사가 보도했습니다.
이탈리아 해안경비대는 해군 헬리콥터가 현지시간으로 29일 저녁 난민선이 침몰하는 것을 발견해 긴급 연락을 취했으며 피오릴리오함을 급파해 난민 93명을 구조했지만 애초 이 배에 타고 있던 113명 가운데 20명은 밤새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실종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해안경비대 함정인 디치오티함 역시 시칠리아 해협에서 또 다른 난민 78명을 구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시칠리아 북동쪽 항구도시 메시나에는 어제 대부분 시리아 사람들인 난민 228명이 도착했으며, 이 가운데는 여성 17명과 어린이 20명이 포함돼 있다고 안사 통신이 전했습니다.
지중해서 난민선 침몰로 20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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