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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에볼라' 퇴치 군의관·간호장교 파견 결정

국방부, '에볼라' 퇴치 군의관·간호장교 파견 결정
국방부는 '에볼라' 바이러스 퇴치를 위한 국제적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군의관과 간호장교로 구성된 군 의료인력을 파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파견 지역은 정부 차원에서 검토 중인 라이베리아 또는 시에라리온 가운데 한 곳이며 전체 파견기간은 2개월 정도가 검토되고 있습니다.

3차례 걸쳐 각각 군의관 2명과 간호장교 3명을 파견하지만, 선발 인원 수에 따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1회 파견기간은 현지와 국내 관찰기간을 포함해 최대 9주 정도를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에볼라 발병국에 군과 민간 의료인력을 동시에 파견한 나라는 미국과 영국, 중국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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