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이 줄어 고민인 우리와는 달리, 중국에서는 요즘 둘째 낳기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한 자녀 정책'을 고수해 왔던 중국 정부가 최근 부모 둘 중 한 명이라도 독자일 경우에는, 자녀를 한 명 더 낳을 수 있도록 방침을 바꿨습니다.
또 올해는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말띠 해라서 신생아 출산이 30% 정도 늘었다고요, 때문에 육아용품의 판매도 크게 늘었고 산부인과 예약도, 육아 도우미 구하기도 어려울 정도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