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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외국인 4인방 출국…찰리 봉사활동 종료

NC 외국인 4인방 출국…찰리 봉사활동 종료
NC 다이노스 외국인 4인방이 올 시즌 일정을 마치고 출국했다. 우완투수 찰리 쉬렉은 유소년 야구 봉사활동을 마친 것으로 NC 측은 설명했다.

NC 홍보팀은 28일 “외국인 선수 4명이 오늘(28일) 한국을 떠났다”고 전했다. 마무리 훈련 일정은 확정되지 않은 상황. 보통 외국인 선수는 국내 마무리 훈련에는 참가하지 않는다.

한편 시즌 도중 욕설파문을 일으킨 찰리는 유소년 야구 봉사활동 40시간을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NC 홍보팀은 “찰리가 지역 인근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야구교실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봉사활동을 마쳤다”고 말했다.

찰리는 휴식기였던 지난 9월 아시안게임 일정과 10월 휴식기를 통해 야구 봉사활동을 끝마쳤다고 NC는 전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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