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14 울산 국제수상오토바이 대회가 울산 진하해수욕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빠른 속도와 이색적인 공중 묘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습니다.
UBC 이달우 기자입니다.
<기자>
희뿌연 물줄기를 힘차게 뿜어내며 하늘로 치솟은 선수는 영화 '아이언맨'을 연상시킵니다.
빠른 속도와 부이를 신속하게 도는 기술력으로 승부를 겨루는 수상 오토바이는 신종 해양 스포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공민/한국 파워보트연맹 : 동력 스포츠 중 스피드가 있고 가장 역동적이며 포말의 장관과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경기입니다.]
울산에서 처음 열린 국제수상오토바이 대회는 장거리 레이스 등 4개 정식종목에 스페인과 체코, 일본,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 70여 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했습니다.
관람객 참여를 위한 거북선 모형 만들기와 파워보트 전시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립니다.
이번 대회 유치로 울주군은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해양스포츠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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