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남성이 처음으로 발견돼 병원에 격리됐습니다.
레바논 보건장관은 사흘 전 서아프리카에서 귀국한 레바논 국적의 한 남성이 에볼라 증세를 느껴 자발적으로 병원에 왔다고 밝혔습니다.
레바논 정부는 에볼라 감염을 의심하고 있다면서, 확인되면 공식 발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에볼라가 창궐한 서아프리카 지역엔 레바논인 수천 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레바논서 에볼라 의심환자 발생…격리 조치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단독] "여성 징병제, 전우애로 출산율 상승 효과" 황당 발언](http://img.sbs.co.kr/newimg/news/20241007/201992973_300.jpg)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