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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최대 명절' 디왈리 앞두고 금 판매량 급증

[이 시각 세계]

우리로 치면 추석인 인도 최대 명절 디왈리를 앞두고 뉴델리 시내는 벌써 축제 분위기입니다.

사람들이 가득 차 있고요, 오색의 꽃장식들로 시장 골목 입구부터 아주 화려했습니다.

빛의 축제라 불리는 디왈리 축제를 위해 인도 각 가정에서는 집안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귀금속을 몸에 두르는데요, 덕분에 벌써부터 금제품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또 특히 디왈리 축제를 화려하게 수놓을 폭죽이 가게마다 최고 인기를 끌고 있었습니다.

중국산 폭죽이 가장 눈에 많이 띄었는데요, 2008년 인도 정부가 해외 폭죽 판매를 금지하겠다고 했지만, 여전히 폭죽 판매는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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