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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환풍구 붕괴로 2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판교 공연의 안전관리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지기 직전 SNS에 '희생자들에게 죄송하고,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경찰은 이 직원이 건물에서 투신한 걸로 보고 있습니다.

2. 판교 공연의 주최 기관이 어딘지를 놓고 진실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경기도와 성남시가 행사를 주관한 이데일리 측이 주최자 명의를 도용했다고 주장하자 이데일리 측이 반박했습니다.

3. 환풍기 안전 사고는 어제(17일)만의 일이 아닙니다. 사고가 계속되는데도 환풍구 설치에 관한 법률이나 규정은 아예 없는 실정입니다. 문제점 자세히 짚어 드립니다.

4. 아찔한 사고도 이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인천 백아도 앞바다에서 어선이 침수돼 선원 11명이 고립됐다 구조됐습니다.

5. 에볼라 바이러스 불안이 커지면서 미국 공항과 병원 내 방역이 강화됐습니다. 모레 개막되는 부산 ITU 전권회의에 에볼라 발병한 아프리카 3개 나라는 참가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6. 일본이 민간 항공기 제조 시장에 40년 만에 다시 뛰어들었습니다. 진출 배경, 알아봅니다.

7. 지난 10년간 정점에서 한국 수영을 이끌어온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 인천 아시안게임이 끝난 뒤 "전성기가 지난 것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평가도 나왔습니다. 그 자신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이주형 기자의 인터뷰에서 진솔하게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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