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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세월호법·정부조직법 협상 TF 라인 구성

야당, 세월호법·정부조직법 협상 TF 라인 구성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달 말까지 한데 묶어 처리하기로 한 세월호특별법, 정부조직법, 유병언법의 협상 실무진을 구성하는 등 대여 협상 채비를 마쳤습니다.

세월호법은 백재현 정책위의장과 지역구가 안산인 전해철 의원이, 정부조직법은 백 정책위의장과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인사수석을 지낸 박남춘 원내부대표가 태스크포스에 참여한다고 박완주 원내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유병언법'은 관계 법안이 상임위를 통과해 법사위에 계류 중인 점을 고려해 법사위에서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박 원내대변인은 "국정감사 중이긴 하나 상황이 엄중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이번 주 안에 만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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